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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도자료 561호] 손보사,분쟁중 소송제기, 흥국, 롯데 만 급증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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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 | 등록일 | 2016.05.27 (17:54:12) | 조회수 | 2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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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 )은 손해보험사가 소비자와 분쟁조정 중 법원에 보험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하는 건수가 2014년 880건에서 2015년 637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43건이 줄었으며, 대부분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흥국(53건), 롯데(27건)손보는 오히려 소송이 급증하는 등 역행하고 있어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다. □ 손해보험사의 분쟁조정건수는 2014년 15,698건에서 2015년 15,571건으로 127건 소폭 감소 했으며, 분쟁조정중 소송제기 현황을 분기별로 보면 1분기에 252건, 2분기 173건, 3분기 132건, 4분기 80건으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분쟁조정 중 보험사가 소송을 제기한 비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롯데손해로로 15.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MG손해가 7.9%, 한화손해가 7.8%로 높았다. 반면에 농협손해는 한건도 없어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고, 이어 AIG손해가 1.0%, ACE손해가 1.2%로 낮았다. □ 소송제기건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회사는 흥국화재가 전년 46건에서 99건으로 약 2.1배나 급증했고, 롯데손해가 45%나 증가했다. 단순 건수증가로는 53건으로 흥국화재가 가장 많았고 이어 롯데손해가 27건으로 많았다. 반면, AXA손해는 –39건 감소해 전년동기 대비 71% 감소했으며, 동부화재는 –110건으로 약 68%, 현대해상은 –93건으로 65% 감소를 보였다.
이 보도자료는 금융소비자연맹사이트(http://www.kfco.or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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