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트코인레전드(일명 BCL코인)라는 회사와 코인이 있습니다.

회사는 비트코인레전드 재단이란 이름으로 무료코인 채굴앱(100만이상 다운로드)을 만들어 배포하며 구매자들을 모집하였고 현재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회사가 해외에 있는 재단으로 알고있으며 국내에 모더들(국내 관리자)을 두고 코인(토큰) 구매자를 무료코인이란 명목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경부터 이 코인을 해외에 있는 엘뱅크란 해외거래소에 상장을 시키 예정으로 코인당 900원에 상장시킬거다하고 상장가는 지킬것처럼 홍보를 하였고 사전판매를 하였습니다.

사전판매 금액은 대략 150원 정도로 이더리움을 구매해서 보내면 이더리움 개수만큼 BCL코인을 보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150원에 샀는대 900원에 상장이 되면 엄청 이득이니 사전판매분을 어서 사라라는 식이었습니다.

저역시 코인을 멋모르고 일천만원 상당의 코인을 구매하였고 코인 판매 당시 카카오단톡방(1500명)기준 8개 방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판매가 되었으며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거의 20억 가까이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3월에 엘뱅크에 코인은 상장되자마자 급락을 하였고 몇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순식간에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0.1원으로 거래도 거의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패닉에 빠졌지만 국내 모더들은 다 개인의 판단이니 누굴 원망하지 마라라는 식이었습니다. 억울하지만 외국에 있고 모더들은 해외에디에 있는 재단인지 재단 이름은 무엇인지도 안가르쳐줬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에 있는 회사로 상대로 어떠한 행위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국내 서울 강서구에 있는 회사로 이 회사의 대표는 20억 가까운 돈을 저 코인을 판매해서 얻었고 그 돈으로 지금도 회사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저는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되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피해자)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 회사대표도 그렇고 모더들도 그렇고 너희가 판단해서 산것이니 손해도 감수해라라는 식인대.....정말 그런것인가요?

회사의 정체는 숨기고 외국외사인것처럼 속이고 900원에 상장할거니 150원에 사면 이득이다해서 판매를 하는것이 과연 정상적인 개발행위일까요?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 손해본 사람이 있는것으로 알고 피해자만 대략 최소 1000여명은 될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이게 사기이고 범죄가 아니라면 누구나 대충 코인만들어서 이렇게 수십억 벌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