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저와 엄마 그리고 두 언니는 지인의 소개로 TCC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을 사서 12개월을 계약을 하면 인공지능이 1주일에 5회를 이자를 지급함으로써 이윤을 얻게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3번의 사이클을 돌게 되는데 86일씩 세번의 사이클을 돌게 됩니다. 그러면서 매달 수수료를 내며 한 사이클이 끝날 때마다 총 받음 금액의 25%를 수수료로 또 내게 됩니다. 다단계식이라 밑에 회원을 많이 둔 사람은 커미션을 많이 받아 돈을 더 벌게 되는 시스템이지요. 그래도 내가 투자한 금액보다는 조금더 얻으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2비트를 샀고 적어도 2.5 비트는 받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첫번째 사이클은 되도록 돈을 빼지 말고 원금을 꼭 불려야 한다고 매니저 같은 사람이 말을 해주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투자액의 15배까지 보장을 해주는데 혹시 이자가 너무 많아져서 15배를 넘어버리면 내 돈을 주고 원금을 또 더 채워 넣어야 한다는 복잡한 시스템을 설명하였기에 15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첫번째 사이클은 원금을 불리느라 돈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설명하기를 출금신청을 하면 3일이면 내 통장으로 현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첫번째 사이클은 원금을 불리느라 찾지 못하였고 11월에 들어서 2회정도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2월에 출금신청을 했을 때 저는 25일을 기다려야 했고 출금이 거절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전체 공고 메시지에는 블록체인이 딜레이 되어 7일의 기간이 걸린다고만 써있었습니다. 그리곤 전 다시 출금요청을 하였고 그뒤로 한달이 훌쩍넘은 뒤에 그러니까 2월이 다 되어서야 출금시스템이 바뀌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을 T코인으로 바꾸고 다시 TBT라는 거래소로 보내서 거기서 TCN(T코인)을 비트코인으로 바꾸어 출금할 수있다는겁니다. 그런데 TCC에서는 기존 거래소에서 2000원 가량에 판매되는 T코인을 두배가 넘는 가격으로 우리에게 사도록 했습니다. 그러니 다시 T코인을 비트코인으로 바꾸면 반도 남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1.7 비트코인을 시스템대로 바꾸어 보니 0.6비트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비트코인이 사라지게 된거죠. 이유는 TCC에서 마음대로 출금방법을 바꾸어 놓고는 T코인을 거래금액의 두배가 넘는 가격으로 고객에게 팔았기 때문입니다. 그당시에 천만원이 넘는 금액이었기에 천만원이 넘는 손해를 보았고 가족한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이 모두 당했기에 그 손해액은 바뀐 시스템상황에서만 2천만원이 넘습니다. 원래는 12월에 모두 출금가능했기에 사실상 그 시기에 비트코인을 출금했다면 그 시세가 1800만원이상이었으므로 그 손해액은 더 커집니다. TCC에 문의하였지만 T코인을 공부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다시 출금 시스템을 마음대로 바꾸어 놓고는 바꾸는 코인금액을 두배가 넘게 팔수가 있느냐 손해배상 해달라 했더니 자신들을 책임이 없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전 계약을 비트코인을 사서 비트코인으로 돌려받는 시스템으로 계약을 하였으나 회사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출금시스템을 바꾼것도 모자라 고객들에게 T 코인을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팔아버린 악덕 TCC 를 고발합니다. 현재도 출금 시기를 놓쳐 당장 써야할 돈들을 대출로 메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도 출금을 시도했으나 여전히 반도 안되는 금액으로 떨어지기에 돈을 출금할 수 가 없는 상황입니다. 매니저들은 7월이 되면 상장이 되니 그때까지 기다리라는데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TCC하시는 분들 거의가 나이가 많으셔서 매니저들이 대행해 주고 있는데 그 누구도 말한 마디 못하고 당하고만 있는 실정입니다. 꼭 도와주세요. 꼭이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