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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카오뱅크 해외도용 사용 및 사고접수 대응
작성자 배** 등록일 2018.01.22 (15:43:46) 조회수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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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카카오뱅크 상품명 체크카드
상담유형      
1/21 카카오뱅크 카드에서 홍콩 디즈니에서 1차 카드승인거절후 2차 승인 및 인출되었음
홍콩에 있지도 않았고 현재 카드도 소지중인데 무단 도용 승인.
한국시간 19시18분이면 홍콩 20시18분인데 왜 카드를 쓰남...
일요일이고 저녁시간 19시넘었지만 사고다 생각해 바로 사고 신고를 하려고 전화를 거니
접수 자체가 안됨 영업시간이 끝나 평일에 연락하라는...
대부분 해외도용승인은 영업시간이 아닐텐데... 왜?...
분실신고만 가능하다라... 현재 런던이라 사용할지 몰라 일단 월요일에 문의하기로 하고..
사고신고 접수도 못하고 1만 2천원 해외로밍 전화비 발생!

새벽에 일어나 월요일 14시 상담사 연결하니
기껏 한다는 얘기가 사고접수 및 분실신고하래서..하긴했는데
마지막에 처리기간이 4개월 걸린답니다
도용사고접수하고 확인하고 돌려받는데...


제가 카뱅 도용 기사를 검색을 해보니
작년 11월경에 도용 신문기사가 있더군요
카뱅은 도용되기 쉽다고...


금융소비자연맹에 얘기하고 싶은 것은
1. 카뱅 해외도용사례 빈도 즉 타 카드사 대비 사고발생율 높은지 조사 필요
2. 이번에 알았지만 몇십만원정도의 해외승인 도용이 타 카드사도 나던데
사고나면 대처 방안이 모든 카드사가 대응 빈약함은 검색을 통해 알았는데
카드사 재발방지책 수립 독려 및 소비자 구제 방안에 대한 요구 필요
3. 해외승인 도용은 대부분 새벽 혹은 주말일텐데 카드사 상담 창구 개설

이런 것 진행할수 없나요?
런던 새벽 5시에 일어나 사고처리 신고하고 열받아 여기저기 알아보다
이곳을 통해 유사사례 좀 정리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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