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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행직원 실수로 통장에 현금입금이 안되었습니다.
작성자 이** 등록일 2021.01.15 (14:50:27) 조회수 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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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신한은행 가양역지점 상품명 입출금통장
상담유형      

오늘 회사 점심시간에 맞추어 한도계좌 해지도 할겸 마침 입금처리할 현금이 있어서 신한은행 가양역 지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20여분 가량 기다린후 창구에서 처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요청한 일은 한도계좌 해지/ 통장이월 /현금 100만원 입금 처리 이렇게 3가지 입니다.
복잡하지 어렵지도 않은 가장 기본적인 업무였습니다. 신한은행 가양역 지점 조재향 직원은 친절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그렇다고 불만을 제기할 정도의 불친절함도 없었습니다. 다만 서로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소통의 어려움이 있어 제가 계속이고 몇번을 물어보는 일 정도였습니다. 다시 물을때 마다 좀더 친절히 큰소리로 대응해주었으면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문제는 업무처리를 다하고 사무실에 와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입금한 현금을 이체하려고 확인을 했는데 입금처리가 안되어 있는겁니다. 제가 잘못봤나 싶어 몇번이고 다시 로그인후 확인하였는데도 입금은 안되어 있었습니다. 순간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신한은행으로 전화를 하여 직원연결을 요청하였습니다. 다른 은행들은 모르겠는데 신한은행은 항시 콜센터에서 지점으로 연결해 주는 방식이였습니다. 대기도 너무 길고 지점 직통번호도 없다고 하고 지점장 직통 번호도 없다고 하고. 그래도 기다린끝에 콜센터와 연결이 되어 이러이러한 일이있었으니 그 창구직원좀 빨리 연락달라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20분가량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또 다시 콜센터와 전화중 처음 콜센터 직원이 전화가 와서는 직원 확인이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여기서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 직원이 많은것도 아니고 창구직원 2명이였는데 확인이 안된다니요. 다 확인을 했는데도 그런 직원확인이 안된다니 말이나 됩니까? 직원 조재향씨는 자신의 실수를 인지를 못하고 있던겁니다.
제가 너무나도 화가나서 빨리 당장 확인해서 연락달라고 하니 그제서야 조재향 직원이 전화가 오더군요
죄송하다며 자기는 무통장입금인줄 알았다며 바로 입금처리 해주겠다고 합니다. 이게 이렇게 말하면 끝날일입니까? 어떻게 창구직원이 기본적인 업무인 입금처리를 안할수가 있는거죠? 죄송하다고 하는데도 말속에 진정성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더군요. 모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바로 입금처리 해드릴게요. 이런식이였습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일인데 실수는 할수 있습니다. 그후의 일처리가 너무나도 불쾌하고 불쾌했습니다.
임산부의 몸으로 내방까지하여 일을 처리하였는데 실수한 직원과 통화는 바로 안되고 저는 빨리 이체는 해야하고 다시 은행을 가자니 직장인인데 회사 눈치도 보이고 순간 정말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
은행도 직원교육등을 하고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재향 직원같은 경우는 교육을 좀 제대로 받아야 할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고객대하는 태도와 업무처리 능력도 향상시켜야 하구요.
전 그저 진정성있는 사과의 말을 듣고 싶었던것 뿐이였는데 너무나도 불쾌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신한은행 가양역 지점의 지점장과 조재향 직원의 진정성 있는 사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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