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화생명에 2019년 12월에 종신보험을 가입하고 있던 중 계약을 했던 설계사가 몇가지 특약을 빼서 보험료를 줄여준다고 하면서 제 공인인증서로 조정해서 보험료를 줄여줬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실손보험 특약을 삭제해버려 제가 실손보험이 없어져 버린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주에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보냈지만 한화생명에서는 회사 잘못이 없다고 하면서 원상태로 보험을 복구 시켜주지 않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아직 회신이 오지 않았구요. 한화생명 담당 설계사는 지금 바뀌어 누군지도 모르고 관리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무조건 회사 책임이 아니라고 안해주는 처사를 용납하지 못해 다시 민원을 보냅니다. 해당 설계사는 그만두어서 회사 책임이 없다는 게 말이 되는지요? 제발 제 사정을 잘 살펴 주셔서 한화생명에 제 실손보험 특약이 원복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설계사 잘못으로 이렇게 부당한 결과를 받는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그리고는 당시 계약을 했던 지금은 그만둔 설계사 책임으로만 몰고 가니 피해는 고스란히 저만 보는 꼴입니다. 제가 당장 보험금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알았더라면 작년에 원복을 요청을 했을 겁니다. 실손보험이 있는 줄 알았던 게 없는 걸 알고 너무 놀라 이렇게 민원 보냅니다. 제발 한화생명에 제 실손보험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연멩에서 권유해주셨으면 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