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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보도자료 581호] 어르신 금융피해예방 교육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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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 | 등록일 | 2016.08.31 (17:53:09) | 조회수 |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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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 )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지원사업으로 2016년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 ”을 11월까지 50회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을 서울,경기로 확대하여 실시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 금융사기가 늘고 수법도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융사기의 유형과 피해예방법을 미리 알려 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함이다. □ 금융은 일상생활에 밀접하나, 어르신들은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받기 어렵고 금융이 전문적이고 복잡해 알기 어려워 금융 정보에 어두워 보이스피싱, 파밍 등의 사기에 취약하고, 그나마 알았다고 해도 계속 사기수법이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다. □ 금감원이 분류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구제신청 건수는 60세 이상 비중 (2015년1- 8월)은 피싱(전화금융사기) 사건의 경우 16.8%를 차지했으며, 경찰청 자료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을 상대로 한 사기범죄 건수는 2011년 1만306건 에서 2014년 2만 2700건으로 불과 3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고, 작년8월에는 금융감독원이 노인 상대 금융사기주의보를 발령하기까지 했다.
이 보도자료는 금융소비자연맹사이트(http://www.kfco.or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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