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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572호] VISA카드,한국만 수수료인상 즉각철회해야 !
작성자 관** 등록일 2016.07.18 (17:53:33) 조회수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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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 )은 세계 1위인 비자(VISA)카드사가 일본 중국은 제외하고 한국만 2016.10월부터 회원부담 수수료를 1%에서 1.1%로 10%인상하겠다고 국내카드사에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다고 밝히면서, 이는 한국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횡포로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 VISA는 오는 10월부터 국내 소비자가 해외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 비자 국제결제망을 사용하면서 지급하는 해외이용수수료를 현행 1.0%에서 10% 인상하여 1.1%로 올리고, 국내 카드사의 분담금을 현행 신용카드 0.195%, 직불ㆍ선불카드 0.165%를 각각 12.8%, 33.3% 인상 일률적으로 0.220%로 시행할 예정이다.

□ 비자카드의 해외 카드거래 수수료 인상은 독과점적 지위를 이용한 일방적인 조치로 합리적인 근거나 정보 제공 없는 갑의 횡포로 즉시 철회해야 하며,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므로 인상 강행시 ‘비자카드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카드사들은 국제 수수료가 올라가면, 최근의 수익성 악화로 소비자 부가서비스 혜택을 줄이고 있는 상태에서 수수료 증가분을 어떤 형태로든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이고, 이와 함께 회원의 비자(VISA)카드 해외 이용수수료의 10% 인상은 고스란히 소비자부담의 증가로 남게 된다.

 

 

 

 

이 보도자료는 금융소비자연맹사이트(http://www.kfco.or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끝.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5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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