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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914호] 농협중앙회장?특정 업체 유착·금품수수 의혹
작성자 관** 등록일 2025.12.23 (00:00:00)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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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도 자 료 914 

 

농협중앙회장특정 업체 유착·금품수수 의혹

더 이상 모르쇠로 넘길 수 없다

수사 대상 업체와의 계약 연장, 공공기관 윤리 파괴 행위

즉각 중단·전면 조사 촉구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회장 조연행)최근 제기된 농협중앙회장과 특정 업체 간 유착 및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는 단순한 개인 비리 의혹을 넘어 농협 조직 전반의 도덕성과 공공성을 근본적으로 흔드는 중대한 사안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사기관은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거래 업체 사이의 부적절한 금전 거래 및 특혜 제공 여부를 놓고 수사를 진행 중이며, 이 과정에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가 이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혹의 핵심에 있는 해당 업체와 농협 계열사 간 용역 계약이 유지·연장되고 있다는 사실은 국민 상식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수사 대상이 된 업체와의 계약을 계속 유지하면서 절차상 불가피했다”, “경쟁입찰을 준비 중이다라는 해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공정계약 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위이며 공공기관 윤리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정면으로 배반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농협은 국민의 신뢰 훼손에 대하여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하였다.

 

1. 수사 대상으로 지목된 특정 업체와의 모든 계약을 즉각 중단하고, 계약 체결 및 연장 과 정 전반을 공개하라.

2. 농협 내부 인사로는 신뢰할 수 없는 만큼, 외부 독립기구가 참여하는 특별 진상조사위원 회를 즉각 구성하라.

3. 수사 결과와 별개로, 윤리·내부통제 실패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선제적 조치를 취하라.

4.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고위 임원 이해충돌 방지·계약 투명성 강화 대책을 제도화 하라.

 

이번 사안을 농협중앙회장의 개인 일탈이나 수사 결과를 지켜볼 사안으로 축소하려 한다면, 그 자체가 조직적 책임 회피이며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다. 농협이 지금 이 중대차한 신뢰 상실 사건에서 선택해야 할 길은 침묵과 버티기가 아니라, 전면 공개와 책임 있는 결단이다.

 

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 회장은 향후 수사 진행 상황과 농협의 대응을 면밀히 지켜볼 것이며, 필요하다면 국회·감사원 청원, 추가 고발, 소비자·국민 행동 등 모든 수단을 통해 이 사안이 흐지부지 덮이지 않도록 끝까지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 이 보도자료는 금융소비자연맹사이트(http://www.kfco.or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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