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899호

□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2024년 한 해 동안 금융소비자에게 최고의 믿음과 가치를 제공한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를 금융소비자가 직접 투표로 뽑은 결과, KB국민은행,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

□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투표는 은행 19개, 카드사는 은행계 NH농업카드를 포함한  9개, 증권사 20개, 생명보험사 23개, 손해보험사 14개사 등 총 85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금융소비자 총 2,000명이 참여했으며 업권별 최다득표를 얻은 금융사가 선정되었다.

□ 가장 믿음직한 은행은 KB국민은행이 32.1%의 소비자 선택을 받아 1위로 선정되었고 카드사는 삼성카드가 21.9%의 득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증권사는 삼성증권이 22.6%, 생명보험사는 삼성생명이 40.9%,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가 32.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였다.

□ KB국민은행,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는 1위를 이어 갔으며 특히 KB국민은행은 9년 연속 1위를 ,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2009년 금융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투표를 도입한 이래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4 믿음직한 금융사 선정 결과>

□ 금융소비자가 뽑은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선정은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금융소비자의 관심 속에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믿음을 주고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업권별 금융사를 공정성 있게 선정하고 있다.

□ 은행권은 KB국민은행이 32.1%로 9년째 1위를 기록하였으며 농협은행이 21.9%로 2위로, 신한은행이 21.6%로 3위를 차지하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부터 60대는 KB국민은행을, 10대는 NH농협은행을 가장 믿음직한 은행으로 뽑았다.  

카드업권은 삼성카드가 21.9%로 1위를 차지하였고, KB국민카드가 20.7%로 2위를, 신한카드가 17.6%로 3위를 기록하였다. 연령별 가장 믿음직한 카드사로 삼성카드는 4ㆍ50대, KB국민카드는 20대와 60대, 현대카드는 40대, NH농협카드는 10대의 투표 득표율이 가장 높았다.

증권업권은 삼성증권이 22.6%의 득표율을 얻어 가장 믿음직한 증권사 1위를 이어 갔으며 2위는 13.1%의 미래에셋증권이 차지하였고 3위는 12.8%의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3위를 기록하였다. 연령별로 10대는 KB증권을 가장 신뢰하고 20대부터 60대는 삼성증권을 가장 신뢰하였다.

보험업권의 생명보험사 부분에서는 삼성생명이 40.9%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부동의 수위를 이어 갔으며 교보생명이 10.1%로 2위를, DB생명이 8.9%로 3위를 기록하였다. 삼성생명이 10대부터 60대 모든 연령에서 득표율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60대는 54.5%의 득표율을 보였다.

삼성화재가 32.8%의 득표율로 가장 믿음직한 손해보험사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DB손보(15.0%), 현대해상(13.7%)이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연령별 가장 믿음직한 손해보험사로 삼성화재가 10부터 60대 전 연령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금융소비자들의 성별 구성비는 남자 51%, 여자 49%이며, 연령별은 구성비는 50대(22%), 60대(19.7%), 40대(19.6%), 30대(16.7%), 20대(15.2%), 10대(7%) 순으로 참여했다.

□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강형구 부회장은 "디지털금융화 시대에서는 금융사들이 지난 금융사고를 만년교사로 삼아 금융소비자 중심의 경영으로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금융소비자 가치 창출을 통해 믿음을 주고 금융소비자와 함깨 동반 성장하여 신뢰받는 금융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첨부 : 2024년 금융소비자가 뽑은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1 부. 끝.

※ 이 보도자료는 금융소비자연맹 사이트(http://www.kfco.or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